[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관할권 인천시 이관에 대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인천시는 30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해결 범시민운동본부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관할권의 인천시 이관을 주제로 수도권매립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범시민운동본부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23개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지난해 9월 발족했다.그동안 대체매립지 조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SL공사의 관할권 인천시 이관 등 4자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과 대통령의 매립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측은 9일 인천시 전 환경국장 6명이 정복캠프를 방문해 “유정복 후보의 4자 합의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에 획기적 전환점이 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면서 유 후보 지지를 천명했다고 밝혔다 이들 전 환경국장은 이날 유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매립지의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역대 시정부가 시도하지 않던 매립지 종료를 위한 4자 합의는 당시 유정복 시장의 역량과 결단으로 성사됐다”고 강조했다. 4자 합의 당시의 A 환경국장은 “그때 고 박원순
환경개선 매립지특별회계 예산 1006억원 확보주민참여예산 인천시 최대 200억원 편성[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시 서구가 내년 환경개선을 위한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 예산 1006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에 편성된 약 2백억원 대비 5배가량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서구가 많은 금액을 확보한 것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인천시와 소통에 따른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지난달 26일 박남춘 인천시장은 서구청을 방문해 서구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합의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시장 방문을 통해 이재현 서구 청장은 “서구 주민들은 인천
“수도권 매립지 3-1공구를 끝으로 인천시는 매립지를 종료한다”[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이웃집 쓰레기를 내 집에 버린 것, 절대 용납 안 된다. 수도권 매립지 3-1공구를 끝으로 인천시는 매립지를 종료한다.”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6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신동근 국회의원, 김교흥 위원장, 지역 의원 등과 서구청에서 서구지역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공동 합의사항을 발표하며 "그동안 서구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갖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